게르마늄 농법으로 아삭아삭한
큰참외(울외) 장아찌 500g
큰참외장아찌 나라스케가 그릇에 담긴 모습
우리나라에서는 나나스키로도 잘 알려져 있는 울외장아찌, 입맛 없을 때 반찬으로 딱 좋은 큰골 영농조합의 장아찌입니다.
그 동안에는 작게 잘라서 판매했었지요~
이번에는 울외 모양 그대로 큼직큼직 썰어서 담아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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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해주세요!! ※
※ 시간에 따라 참외 장아찌 색깔이 다릅니다 ※
참외 장아찌는 생산자님이 7월쯤 담그신 후, 7개월 정도 숙성하셔서 보내주십니다.
저희가 판매하는 참외 장아찌는 이미 일정 정도 숙성을 거친 장아찌인 것이지요.
숙성 시간이 길수록 색깔도 진해집니다.
봄에서 가을까지는 좌측 사진처럼 진노란 색깔이며, 겨울 들어서야 우측 사진처럼 진한 갈색빛이 됩니다.
혹시 진한 색의 장아찌를 원하신다면 겨울쯤 주문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구입하는 시기 정확한 색이 궁금하시다면 고객센터로 연락하여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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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참외(울외)가 궁금해요.
큰참외 울외가 텃밭에서 넝쿨에 달려있는 모습
큰참외(울외)는 박과에 속하는 넝쿨식물로 울외, 백과, 나라스케, 나나스끼 등으로도 불립니다.
참외와 비슷하지만 참외보다 단맛은 적고 크기 때문에 생과보다는 장아찌 등 요리로 즐겨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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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드세요.
큰울외장아찌를 잘 씻은 후 칼로 자르고 있는 모습
큰참외 장아찌에 묻어 있는 주박을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얇게 썰어서 접시에 담아서 드세요.
많이 짜지 않아서 주박만 씻어버리고 바로 잘라 먹어도 달큰하고 깔끔 담백합니다.
매실원액, 통깨를 비롯해 취향에 따라 갖은 양념에 버무려 드세요.
여러 양념과의 궁합이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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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들꼬들 맛있는 큰참외 장아찌무침 만들기

▶준비재료 : 큰참외장아찌, 대파, 참기름, 깨소금
국산 울외장아찌로 큰참외 장아찌무침 반찬을 만들고 있는 모습
▶만드는 방법

1. 큰참외장아찌에 묻어 있는 주박을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2.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쫑쫑쫑 썰어 주세요.
3. 다진 대파와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잘 무쳐주세요.
4. 따끈한 밥에 얹어 먹어도 좋고, 물 말아서 밥 먹어도 아주 맛난 큰참외장아찌 완성 -!
완성된 나나스케 장아찌무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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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즐기세요.
나라스케 참외장아찌로 주먹밥을 만든 모습
간단 주먹밥
따뜻한 밥에 바로 조물조물 해서 주먹밥을 만들면아이들 도시락이나 간식으로도 좋아요.

비빔밥
고추장의 양을 조금 줄이고 장아찌를 송송 다져서 넣어보세요.
나물과 잘 어우러져 환상의 맛이랍니다.

유부초밥
유부초밥에 딸려오는 인공적인 속재료 대신 다진 장아찌를 넣어주세요.
간도 딱 맞고 튀긴 유부를 맛을 깔끔하게 중화시켜줄 거예요.

냉채
장아찌를 얇게 쓱쓱 채썰어 시원한 냉채로 만드세요.
오래 두고 먹어도 신선하고 아삭한 냉채가 된답니다.

기름진 고기와 함께
고기를 구워 먹을 때 조금씩 올려서 드셔보세요.
깔끔하고 개운한 뒷맛이 환상궁합이랍니다.

김밥
노란 단무지는 이제 그만~ 단무지 대신 장아찌를 넣어주세요.
김밥의 새로운 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
시금치와 울외장아찌를 넣어 장아찌김밥을 만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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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참외 장아찌는 이런점이 좋아요.
흰쌀밥위에 작게 조각낸 큰참외장아찌를 올린 모습
무농약 게르마늄 농법
큰골영농조합법인의 큰 참외는 무농약 게르마늄 농법으로 농사지어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하여 아삭아삭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이중숙성
1년 이상 전통 청주 술지게미(주박이라고도 하지요)를 이용하여 자연숙성시켰어요.
이중숙성하여 더욱 신선합니다.

저염장아찌
대개 장아찌들이 짜지만 제조 노하우로 화학첨가물 없이 염도를 낮추었습니다.
적당하게 간이 베어 있어, 단맛과 짠맛이 조화로운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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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및 함량
주박을 씻어낸 울이장아찌를 손으로 들고 있는 모습
큰 참외 80% (국내산), 천일염 10% (국내산), 백설탕 9%, 주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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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내드려요.
큰참외(울외)장아찌 500g 포장된 모습
비닐 봉지에 500g씩 담아서 진공포장지에 한번 더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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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방법
먹을 만큼만 물기 없는 손으로 주박장아찌를 꺼내서 씻어 드세요.
남은 장아찌는 냉장보관 하시고, 나머지 주박장아찌는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TIP : 조금씩 꺼내먹으려면 주박채로 잘라서 밀폐용기에 담은 후 냉장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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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큰참외장아찌를 돌돌 말아서 그릇에 담은 모습
제조일로부터 12개월
사진이 총 여섯 장입니다. 좌측엔 상단부터 아래방향으로 세 장의 사진이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자르지 않은 진노란빛 원통형 장아찌 모습, 두번째 사진은 진노란 장아찌를 얇고 길쭉하게 잘라 회색 오목 그릇에 소복이 쌓아둔 모습, 세번째 사진은 소복이 쌓은 장아찌 위에 잘게 썬 흰색 파와 갈색 참깨가 뿌려져 있는 모습입니다. 우측엔 큰 사진 한장 아래로 작은 사진 두장이 있습니다. 큰 사진은 회색 오목 그릇에 진노란 장아찌가 쌓여 있고, 그 위에 잘게 썬 흰 파가 흩뿌려진 모습입니다. 그 아래 두 장의 사진은 첫번째 사진은 검은 김밥 김 위에 밥이 넓게 깔려있고 그 위에 얇게 썬 장아찌가 올려진 모습, 두번째 사진은 동그랗게 말린 장아찌 김밥을 썰은 단면의 모습입니다. 여러 조각의 장아찌를 밥이 품고 있고 그 밥의 겉면을 얇은 김 한장이 감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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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이야기
큰참외(울외)장아찌 500g 생산업체인 큰골영농조합
큰골영농조합은 1999년 군산시 성산면 일대를 중심으로 ‘생명의 밥상을 만드는 농부들의 모임’으로 시작해서 27명이 큰골영농조합을 결성하였습니다.
게르마늄 농법으로 농사지은 채소를 학교급식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역시 게르마늄 농법으로 농사지은 큰참외로 장아찌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