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고구마 유기농 인증 국내 1호,
행복한 고구마 농장에서 자란 깨입니다.
전남 무안, 행복한고구마 농장의 김용주·이정옥 부부는
1987년부터 지금까지 유기농 외길을 걸어온 전남도 유기농 명인 제6호입니다.
농부님은 오랜 기간 유기농 고구마를 재배하고 있고,
고구마밭의 건강한 흙을 위해 참깨와 흑임자깨를 돌려짓기로 농사짓습니다.
고구마와 깨는 같은 아열대작물이라 고구마와 궁합이 잘 맞아 친구처럼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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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에 돌려짓기를 하려고 깨를 심어봤습니다.
잦은 비에도 고구마 두둑 위에서 건강하게 자라는 깨를 보고 참 감사하고 기특했지요. 똑같은 조건에서 잘 자라주니 더 고구마 친구처럼 여겨지더라구요.
드문드문 한 포기씩 심었는데 가지도 많이 내고 꼬투리도 많이 달려 더운 여름날 수확하느라 땀을 많이 흘렸답니다.
고구마 수확을 마치고 나니 겨우 정신이 나서 깨를 돌아볼 시간이 났습니다.
먼지와 돌을 고르고 깨끗이 씻어 햇볕에 널어 말렸습니다.
해가 떨어지기 전에 다시 건조기로 가져와서 27도에서 15시간 말려 보관했습니다.
깨를 받으시면 씻지 않으시고 바로 볶거나 드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고객님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두 가지 농산물의 우정이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몸을 건강하도록 해줄 귀한 식품으로 우리 몸의 피와 살이 되어줄 테니까요.
건강하시고 평화로운 일상 되시길 기원합니다.
일반 깨 농사보다 5배 넓은 간격으로
일반적인 깨 농사는 고랑을 넓게 잡고 한 뼘에 두 포기 정도로 촘촘하게 심습니다.
하지만 농부님의 유기농 깨는 고구마 고랑으로 두둑하게 한 후 띄엄띄엄 깨를 심습니다.
그래서 일반 깨 대비 포기 간격이 5배 이상 넉넉합니다.
한 포기가 받는 햇빛과 영양분이 달라, 자라는 내내 여유롭고 행복하게 컸습니다.
그래서 깨가 정말 튼실하게 잘 여물어 손에 쥐면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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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 : 고소한 볶은 흑임자 150g x 1봉
· 원재료 및 함량 : 유기농 흑임자(검정깨) 100% (국산 · 전남 무안)
· 생산자 : 행복한고구마 농장 (김용주·이정옥)
· 유기농산물 인증 : 제 15100523호 / 전남도 유기농 명인 제6호
· 보관방법 : 밀봉하여 냉장 또는 냉동 보관
· 소비기한 : 제조일로부터 6개월 (제품 별도 표기)
· 이용방법 :
각종 나물·무침·볶음 요리에 고소한 양념으로 사용하거나, 곱게 갈아 깨가루로 활용하세요.
· 특이사항 :
원물 특성상 간혹 깨 줄기가 소량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 사진에 보이는 갈색 깨는 조금 덜 여문 깨입니다.깨는 깨대의 아래쪽부터 위로 시간을 두고 꽃이 핍니다.
마지막 꽃에서 맺힌 씨앗은 수확 시기에는 덜 여문 상태입니다.
인위적인 작업을 하지 않은 모든 깨는 덜 여문 깨가 섞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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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중독을 겪고 나서 1987년, 몸과 땅을 건강하게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땅도 살리고 건강도 살릴 수 있는 유기농업으로 땅을 살립니다.
o 행복한 고구마 농장의 유기농법을 소개합니다.
- 발효 퇴비를 직접 제조합니다
- 잿가루와 유기토를 물에 불려 흙을 관리합니다
- 1년에 7회 땅 갚아엎기로 지력 회복합니다.
- 비티 생물농약( 토양 미생물에서 유래한 친환경 살충제)으로 병해충 관리합니다.
- 농약 없이 건강한 땅에서 작물을 재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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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잘 말려진 유기농 깨를 풍구로 여러번 꼼꼼히 정선하여 먼지와 돌을 골라냅니다.
o 깨끗한 물로 여러 번 씻어 돌과 모래 등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o 137도로 달궈진 볶음솥에 소량씩 넣어 15분 정도 볶습니다.
o 지퍼팩 포장지에 150g씩 담아 포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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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나물·무침·볶음 등의 요리에 고소한 풍미를 더하는 양념으로 사용하세요.
볶은 검정깨를 곱게 갈아 떡고물, 베이킹 재료로 활용하면 고소하고 색감도 좋아요.
볶은 검정깨를 그대로 갈아 물에 풀어 끓이면 고소하고 담백한 흑임자죽이 됩니다.
볶아 간 흑임자에 간장·식초·올리고당 등을 더해 고소한 샐러드 드레싱으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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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형 지퍼백에 150g씩 담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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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명인이 땅을 살리기 위해 심은 흑임자깨가 이제 여러분의 건강한 식탁으로 찾아갑니다.
한 알 한 알에 담긴 농부님의 마음과 건강한 땅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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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싸리재는 농촌마을을 기반으로 한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전처리, 반제품 생산, 제품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하기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답니다.
마을기업 싸리재에서 나오는 이익이 함께 생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껏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화학적 첨가없이, 원재료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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